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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울산과기원 발전재단 창립식에 참석한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울산과기원] |
울산과기원 발전재단은 향후 10년 준비하는 대학의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발전기금을 확보하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 등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한다. 재단은 이 달 중 설립 등기를 마치고, 첫번째 사업인 '울산과기원 후원의 집'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초대 이사장은 이용훈 총장이 맡는다. 이준호 덕산하이메탈 회장, 유홍섭 용진유화 회장,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회장, 조승호 울산지피에스 대표이사,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이사,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 양성아 조광페인트 대표, 최영찬 선보엔젤파트너스 대표, 신현석 울산과기원 교수가 초대
이용훈 울산과기원 총장은 "이번 발전재단 설립은 대학의 향후 10년을 가꿀 알찬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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