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서비스산업 연맹에서 열린 '아파트 지상차량 출입금지 택배사, 노동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7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에서 열린
'배송갈등' 택배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택배노조는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77.0%로 가결됐다"면서 파업 돌입 시기는 위원장에게 위임하며 부분 파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5.7
[이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