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내일(20일) 정오 천주교 의식으로 열립니다.
최경환 비서관에 따르면 입관식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채 유족만 참석할 예정이며, 서교동 성당의 윤
또 김 전 대통령의 수의는 이희호 여사가 준비해 둔 것을 쓸 예정이며 대통령 상징인 봉황 무늬가 새겨진 목관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입관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관은 운구 절차에 따라 국회 빈소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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