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늘(6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5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7명→606명→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입니다.
한편 어제(6일)부터 70∼74세와 만성 중증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10일부터는 65∼69세, 13일부터는 60∼64세가 차례로 예방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6일) 정부
그러면서 "예방접종은 우리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면역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유송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songhee931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