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백신 수급 우려'…백신 접종계획 발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중단된데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남은 물량이 부족해 접종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가 커지는데 대해 정부가 오늘 오후 변경된 2분기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 육군훈련소, 오늘부터 입영 첫날 샤워 허용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병들이 샤워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과잉방역 질타를 받은 육군이 오늘부터 논산 육군훈련소를 포함한 모든 신병교육기관에서 입영 첫날 샤워를 허용합니다.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내일 대국민 사과 발표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홍보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내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영화 '미나리' 실사 영화 중 첫 100만 관객 돌파
지난 3월 개봉 이후 3주간 7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이후 관객이 급증하면서 실사 영화로는 올해 처음 1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도자기 밀반입 의혹을 받는 후보자,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는 후보자.
내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기되는 장관후보자들과 관련된 의혹들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정리했습니다.
대선을 열달 앞두고 올드보이 킹메이커들의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한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이 아버지와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이 마음을 울립니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