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등학교 교실의 한 사물함에서 발견된 토기 사체는 학교와 관련된 내부자가 가져다 놓은 것으로 드러
경찰은 학교 내부와 외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그제(30일) A씨를 특정해 붙잡고 조사를 벌여오던 중, A씨가 학교 내부자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이로 인해 A씨에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 적용이 어려워 A씨를 풀어주고, 조사 내용을 해당 학교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오늘(2일) 제주동부경찰서가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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