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경비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청주 흥덕구의 한 아파트 동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
A씨는 경비원 B씨가 평소에 자신을 흘겨보고 무시한다고 생각해 대낮에 술을 마시고 경비실에 들어가 B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정도가 심각해 구속 필요성이 인정됐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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