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ABC의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서 지미 키멜의 조수 기예르모 로드리게즈가 오스카 시상식 현장에서 스타들과 인터뷰하는 내용이 방영됐습니다.
기예르모는 여우조연상이 발표되기 전 윤여정을 만났습니다. 윤여정은 기예르모가 "오스카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고 말
이에 기예르모가 "내가 영화를 볼 수 있게 넷플릭스 비밀번호를 받을 수 있나"라고 짓궂은 멘트를 날리자 윤여정은 "오스카에서 렌트하라"고 유머러스하게 받아쳤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