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한미 정상회담 5월 21일 백악관서 개최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간 정상회담이 다음달 21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방안과 코로나19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외식·공연쿠폰 다음 달부터 재개
정부가 다음 달부터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음식을 주문할 경우 4회차 이용 때 1만 원을 환급해주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영되는 공연 예매시 8천 원을 할인해주는 외식·공연 쿠폰 사용을 재개합니다.
▶ 박상학 "대북전단 50만 장 날렸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지난 25일과 29일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북전단 5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시행된 이른바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이후 탈북민 단체의 첫 전단 살포 사례입니다.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 선출
주호영 원내대표에 이어 21대 국회 두 번째 국민의힘을 이끌 신임 원내대표에 4선의 김기현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는 앞으로 야권 통합, 차기 대선 관리 등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한강공원을 찾았다 엿새째 소식이 없는 대학생.
애타는 가족들의 사연을 아버님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봅니다.
정계복귀를 선언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그런데, 여기저기서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합니다.
대선을 11개월 앞두고 지금의 지지율은 과연 신기루일까요?
관련 내용 분석합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