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관악구 소재 음식점(2021년 4월)'으로 분류된 식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식당 방문자 1명이 지난 23일 처음 확진된 뒤 그제(28일)까지 7명, 어제(29일)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29일) 확진자는 방문자 8명, 종사자 2명이었습니다.
이 식당은 출입자
시는 "주말부터 5월 가정의 달이 시작돼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위해 모임과 만남은 자제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를 바란다"고 권고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