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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누적 12만673명이다. 전날(512명)보다 263명 늘었으며, 지난 23일 이후 다시 700명대를 돌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754명, 해외유입 21명이다.
이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35명→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이다. 주말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500명대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57명, 경기 18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에서만 465명이 발생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2명, 대구 27명, 광주 11명, 대전 10명, 울산 33명, 세종 2명, 강원 11명, 충북 22명, 충남 38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7명, 경남 55명 제주 3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17만 5795명으로 총 258만676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1776명으로 총 14만828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1derlan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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