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여고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집단 발병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대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 8명이 신종플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2천89명으로 이 가운데 407명이 병원, 또는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16일) 오후 관계부처 실장회의를 열고 가을철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책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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