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4월 26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 씨는 "본인은 그저 운이 좋았다"며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 모두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 "9월 말까지 전 국민 70% 백신 접종"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9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의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면서 11월 집단면역을 차질없이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값 11억 원 돌파
KB은행의 월간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7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오르며 11억원을 넘었고, 경기도 아파트값도 평균 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 일본 재보선, 집권당 참패…스가 정권 '타격'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취임 이후 처음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중·참의원 의석 3석 모두를 야권에 내줘 연임을 노리던 스가 총리는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퇴임하는 참모들과 만찬을 한 문재인 대통령.
방역수칙 위반이라는 민원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따져보겠습니다.

정치 비평은 이제 그만을 외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하지만, 그 침묵이 오래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부실 배식에 이어, 부실 케익까지 논란입니다.
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