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이하늘 인스타그램' |
DJ DDC 멤버 이하늘이 동생 고 이현배의 마지막 대화를 언급했다.
이하늘은 지난 23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전날인 22일 이현배의 발인을 마친 이후다. 이하늘은 이 자리에서 동생과의 마지막 대화를 공개했다.
그는 "현배와 마지막 대화는 별로 없었다. 아침에 눈 뜨면 그냥 '어이'라고 했다"면서 오열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몸에 불덩이가 있는 느낌"이라고 고통스러워했다.
동생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준 동료와 지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전처 박유선에 대해 "전차가 3일 동안 같이 있어줬다.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하늘과 박유선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그는 또 "사실 너무 흐리멍텅한데, 선명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며 "이쪽 바닥에서 남들에게 더 인정받고, 성공을 하겠다는 욕심은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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