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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J CGV |
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하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의혹부터 학창시절 학교 폭력, 대학교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계에서도 그녀에게 '손절'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여성 건강 보조제 브랜드 뉴오리진의 이너플로라,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LBB CELL BEAUTY 등 서예지를 모델로 발탁했던 회사들이 대표적입니다.
단순히 손절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서예지는 수십억원의 위약금을 배상해야 할 처지입니다. 통상 모델이 논란으로 인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업체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경우 광고 출연료의 2~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배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광고계에 따르면 서예지의 모델료는 1년 기준으로 5억~1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
사회적 논란으로 광고계에 커다란 양영향을 주어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물었던 인물은 서예지 뿐만이 아닙니다. '왕따설' 의혹의 걸그룹 티아라, 불법 도박 혐의의 개그맨 이수근, 과거 학교폭력의 주인공 배우 지수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