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자연과학대 앞에 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 검사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신속 검사는 검체 체취부터 검사 결과까지 2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서
울대 측은 이번주 시범운영을 거친 뒤 26일부터 학내 일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현장 실험과 실습이 필요한 자연대 대학원생과 교직원 등 실험실 종사자 2700여명으로, 희망자에 한해 매주 1회 검사를 한다. 2021. 4. 23.
[한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