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규 확진자가 797명으로 연일 최다를 경신하는 가운데, 해군 함정에서 32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이 조건부 허가를 받았는데, 자가 검사 결과 붉은색 두 줄이 나타나면 반드시 정식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다 보호할 수는 없다'는 등 경고 메시지를 내놓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15% 급락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20·30대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집값 상승으로 벼락 거지가 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가상화폐까지 건드리냐"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부동산 업자들에게 넘기고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 강남구 SH 본사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SH 현직 직원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인데, 이번에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피의자들이 언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 대검찰청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출금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의 공소제기 등을 판단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결정했습니다.
"피의자인 이성윤 중앙지검장의 신분이나 국민
▶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보수 변동을 반영한 건강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사업장에 통보했습니다.
보수가 늘어난 882만 명은 1인당 평균 16만 3천 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해 직장 곳곳에서 아우성이 터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