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오쇼핑 방송 화면 캡처 |
'친형 횡령'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박수홍이 홈쇼핑에 출연해 주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수홍은 어제(18일) 홈쇼핑채널 CJ오쇼핑 방송에서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안 그랬다"며 근황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전에는 한 번도 안 그랬다"면서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고마워’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또 함께 출연한 쇼핑호스트와 대화에서 "진심을 이야기하면 그게 전달된다"고 말하기도
한편 박수홍은 지난 5일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친형 및 그의 배우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친형인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박진홍 대표 측 역시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문희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mhw4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