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교수는 "이상하죠?"라며 "그런데 이상함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게 여겨지는 게 이 사회가 이상하다는 증거다. 나를 포함해 우리 한남충들 다 같이 반성 좀 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특정 시점부터 오직 여성들의 페친 신청만 받는데도 페친
한편 진 전 교수는 선거 이후 반페미니즘 행보를 보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한국의 페미니즘 정서를 두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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