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진단 검사를 받았던 박범계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17일 "박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5일 검찰국 직원 1명이 발열
박 장관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투표에 참여하려 했으나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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