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발된 외국인 마약 사범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외국인 마약사범이 29개 나라 928명이 적발돼 지난 2007년의
태국이 7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과, 중국, 러시아 순이었습니다.
검찰은 태국인 공장 근로자들의 신종 마약 밀매 사용이 급증하고, 대마사범은 영어권 원어민 강사와 해외 유학생 사이에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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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발된 외국인 마약 사범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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