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청년들 위한 특단대책 강구" 주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이에서 "정부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며 기존의 대책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 "한미정상회담 조기 개최 공감 속 협의 중"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미국 워싱턴에서 첫 한미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놓고 한미 당국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는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한다는 공감대하에 양국 간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공식 결정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노바백스, 해외 사용허가 전 국내 도입 안 해"
정부가 백신 수급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노바백스 백신과 관련해 해외에서 사용허가 없이 국내에 도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비문의 정무수석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
쇄신의 신호탄인지 분석합니다.
20대의 표심을 받은 국민의힘, 이를 두고 설전도 벌어집니다.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영국에 이어 미국 아카데미상을 남겨둔 배우 윤여정 씨.
아들이 미국행을 걱정한다는데, 관련 내용 알아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