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스카이트랙 사장은 오늘(6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공항 상주기관과 항공사, 협력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1989년 설립된 스카이트랙스는 항공·공항 서비스 조사 규모와 평가의 객관성으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로부터 세계 최우수공항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글로벌트래블러지의 세계 최고공항으로 뽑히는 등 굵직한 상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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