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장기 전략인 이른바 '베터 투게더'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30% 감소와 채용 30%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일회용컵의 빈자리는 다회용컵을 도입해 채우기로 했습니다.
다회용컵은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반영해 고객이 사용한 뒤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스타벅스는 또 2024년부터는 물류 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트럭으로 바꾸는 등 환경을 고려한 경영에 관심을 쏟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