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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부녀자를 살해한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강호순이 지난달 23일 항소심에서 사형 선고가 있은 뒤 상소 기간이 만료된 지난달 30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사형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사형수는 모두 60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