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랜드올네이처는 1일 남성용 건강기능식품(뉴랜드 야호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능성 원료인 호로파종자와 비수리 추출복합물이 함유돼 있다. 뉴랜드올네이처 측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추출물"이라며 "호로파의 경우 유럽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식물로 남성의 갱년기 건강에 특히 좋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발효홍삼 등이 부원료로 쓰였다.
윤영순 이사는 "남성의 경우 30대 이후부터 체지방 증가, 지구력 감소, 근육량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서 "7년에 걸쳐 인체
한편 2008년 경기 분당에서 창업한 뉴랜드올네이처는 2013년 지금의 강원 원주 사업장으로 이전했다. 원주 사업장은 3636㎡ 규모로 화장품 생산 라인과 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
[원주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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