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3월 29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전국 황사로 몸살…미세먼지 10배 치솟아
몽골과 중국 내 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되면서 서울 포함 전국 곳곳에 황사 경보가 내려지는 등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치솟았습니다.

▶ 4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개시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만 원을,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오늘부터 개시됐습니다.

▶ 법무부·대검 합동감찰 첫 연석회의
검찰의 부적절한 직접수사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합동감찰이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실무자급의 첫 연석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 미얀마군 무차별 총격…"사망자 450명 넘어"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 총격과 만행이 연일 이어지며 지금까지 450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투표하면 바뀐다는 윤석열 전 총장의 메시지.
무얼 의미하는 건지 잠시 후 분석합니다.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후보 진영에서 나오는 말말말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합니다.

금주 서약서까지 쓴 배우 박중훈 씨의 음주운전.
그 내막 짚어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