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피서 절정…고속도로 곳곳 정체
여름휴가가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 피서지마다 인파로 붐볐습니다. 영동과 서해안 등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 광화문 광장 개방…"시민 품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이 1년 2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시민에 개방됐습니다.

▶ 쌍용차 정리해고 입장 차 여전
쌍용자동차 사측이 40% 해고자를 구제하겠다는 방안을 노조에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견해차는 좀처럼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태환, 1,500m도 예선 탈락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에서도 탈락했습니다.

▶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11일 발사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일이오는 11일로 결정됐습니다.

▶ 한-미, 오는 4일부터 북핵 협의
북핵 문제 전반에 대한 한국과 미국 정부의 협의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열립니다.

▶ "강남·관악 주택 연 2만 채 부족"
최근 집값과 전세금 모두 들썩이는 가운데 강남과 관악 등 수도권 17개 지역에서 매년 1만~2만 채의 주택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필리핀 민주화 주역 아키노 타계
필리핀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첫 여성 대통령인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이 7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