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권위원회가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 등급을 낮추라고 국가인권기구 조정위원회 ICC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인권위원회는 인권위의 인력이 30% 감축되면서 조직의 독립성이 훼손됐다는 지적을 받았고, 인권 경력이 없는 위원장을 차기 ICC 의장
ICC는 전 세계 인권 기구를 대표하는 단체로, 각국 기관이 국제적 기준에 맞는지를 따져 등급을 매깁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A 등급을 유지해 왔으며, B등급으로 강등되면 ICC 투표권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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