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정부는 4일부터 하와이에서 이틀 동안 북핵 문제를 협의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달 태국 푸껫에서 열린 아세안지역 안보포럼, ARF를 계기로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의 후속 협의가 열릴 예정이라면서 북핵
이번 협의에는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과 미국의 성 김 6자회담 특사 등이 참석해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와의 협의도 추진되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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