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 에너지 통상위원회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보험 개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에너지통산위는 이날 표결에서 개혁안을 찬성 31표, 반대 28표로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은 막
그동안 의료개혁안은 공화당뿐 아니라 개혁안에 비판적이었던 민주당 내 보수파 그룹과도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5명의 민주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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