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노조가 오늘(31) 오전 10시부터 구조조정안 철회를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 측은 "조합원 600명 이상이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며,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 등의 필수유지업무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병원 노조는 지난 29일 부분파업을 선언하고 사측과 교섭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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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노조가 오늘(31) 오전 10시부터 구조조정안 철회를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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