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위치한 농가 소 1마리가 결핵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2일) 제주시 소재 모 농가에서 키우는 소 1마리가 결핵병 감염이 확인돼 해당 감염 소를 살처분하고 같이 사육된 소 109마리를 이동 제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해당 농가의 사육 소 109마리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제주에서는 소 결핵병이 2017년 48마리, 2018년 6마리, 2019년 1마리가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