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4·7 재보궐선거 오늘부터 후보 등록
서울·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21명의 공직자를 뽑는 4·7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 이뤄집니다.
▶ 조남관 "한명숙 모해위증 수사 지휘 수용"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에 관한 수사지휘와 관련해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수사지휘를 수용하며 "대검 부장회의를 신속히 열어 재심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북 "적대 정책 철회 안 하면 미국 계속 무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이 2월 중순부터 여러 경로로 접촉해왔다"고 인정하면서 "대북 적대시 정책이 철회되지 않는 한 미국의 접촉 시도를 무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미 외교·안보라인 5년 만에 2+2회의
한미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2+2 회의'가 5년 만에 개최된 가운데 북한 비핵화가 우선 관심사라는 점을 확인하고, 긴밀한 공조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두 장관은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일까요, 아니면 성중독자의 범행일까요?
미국에서 있었던 총격 사건, 그 전말 알아봅니다.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안철수 대표와 이준석 최고위원, 상황제를 두고 맞붙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부동산 논쟁이 선거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대마도뷰와 일본 왕궁 뷰, 무슨 얘길까요?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