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시행된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및 차량 배기가스 단속을 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수도권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및 차량 배기가스 단속을 하고 있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 중이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사업장·공사장 운영단축 조정 등이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기준인 75㎍을 두 시간 이상 웃돌고 있다고 밝히고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외출을 자제하고,부득이하게 야외 활동을 할 때는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