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 일주일째…노사협상 '지지부진'
쌍용차 평택공장을 둘러싸고 노조와 경찰의 대치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협상은 지지부진합니다.
▶ 경전철 공사장 사망 5명으로 늘어
경기도 의정부시 경전철 공사현장 철골구조물 붕괴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지용철 씨가 숨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으며 8명이 부상했습니다.
▶ 학원 수강료 제한 제동…줄인상 우려
학원 수강료 상한선을 정하고 있는 학원법 조항이 헌법에 배치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학원비 줄인상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 반전
지난주 서울 강남권 주요 재건축 아파트값이 최고 3천만 원 하락하는 등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 최시중 "특정신문·기업 특혜 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신문이나 기업에 대한 특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형오 "정세균 사직서 수리 안 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일부 국회의원의 사직서는 정치적 문제로 판단하고 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늘면서 최근 5년 동안 우울증 치료제 소비량이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 자전거 교통사고 5년 새 45% 증가
지난 5년간 전체 교통사고는 12% 이상 준 것에 반해 자전거 교통사고는 45% 늘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