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인 헤로인이나 폭약을 만들 수 있는 무수초산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점령 지역으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무수초산을 밀수출한 혐의로 파키스탄인 K 모 씨 2명과 한국인 노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내
경찰은 이들이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려고 마약 청정국인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선박에 무수초산을 선적해 밀수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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