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미 CDC "백신 접종 완료 2주 뒤 마스크 안 써도 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1일간 우선접종대상 절반이 1차 접종을 마친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백신 접종을 마친 후 2주가 지난 사람은 저위험군인 비 접종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만날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진정 경찰 접수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 분양 때 특혜분양을 위한 별도 명단이 있었다는 진정서가 경찰에 접수된 가운데 현직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 유명 기업인 등의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램지어 논문 거짓말"…글로벌 매체 잇단 비판
하버드대 신문이 램지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을 "유해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하는 등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매체들이 잇따라 비판 보도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 "스가, 다음 달 방미 조정 중…바이든과 회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대면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미국과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역대 대선을 1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는 어땠을까요?
선한빛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장경태, 이준석 두 청년 정치인이 5인 모임 금지를 위반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진실게임도 벌어집니다. 전후사정 짚어봅니다.
영국 왕실에 대한 인종차별 폭로, 여기에 조명 받는 다이애나비.
잠시 후 전합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