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종합뉴스 |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공정과 신뢰의 MBN 종합뉴스, 2021년 3월 8일 준비한 소식입니다.
◆ 대선 1년 앞으로…여론조사 1등, 대통령 된 사례는?
내년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이후 단숨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여론조사 1위로 올라섰습니다. 대선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재보선 지지율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 관전 포인트를 오늘 MBN 종합뉴스에서 짚어드립니다.
◆ 정부 ‘LH 사태’ 파장 수습 총력…입법 대응도 박차
LH 직원들의 비공개 정보 이용 땅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가 연일 초고강도의 엄벌과 재발방지를 강조하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패가망신을 시켜야 한다’는 고강도 표현까지 동원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장도 철저한 수사를 약속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검찰에 수사를 이첩하는 방안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 활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MBN 종합뉴스에서는 LH 직원 땅투기 의혹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취재했습니다. 이병주, 김문영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또 죽었다…쿠팡 직원 고시원서 사망
쿠팡 택배 노동자가 또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쿠팡 송파 1캠프에서 심야, 새벽배송을 담당한 40대 이 모 씨로 송파구의 한 고시원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처참한 심야·새벽배송이 부른 '예고된 과로사'가 또 벌어졌다"며 쿠팡에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MBN 종합뉴스에서 전합니다.
◆ 전북 익산 도심에 금괴 매장설…지역사회 ‘술렁’
전북 익산의 도심에 금괴 2톤이 매장돼 있다는 소문이 번지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1200억 원을 웃도는 규모의 매장량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MBN 종합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 윤석열 사퇴 후 첫 고검장 회의…5시간 넘겨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이후 ‘총장 공백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전국 고검장들의 회의가 오늘(8일) 열렸습니다. 회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3시 20분까지 5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일선 검사들은 수사와 기소가 분리될 수 없고 검찰의 직접수사권 폐지는 부패범죄 대응 역량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고검장들의 의견에 이목이 쏠
MBN 종합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 “‘접종 후 사망’ 백신과 인과성 없다”
박역 당국이 백신 접종 후 사망 8건을 분석한 결과 백신과 연관성이 없다고 잠정 결론냈습니다. 근거가 뭔지, MBN 종합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MBN 종합뉴스는 매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됩니다.
[ 신동규 디지털뉴스부 기자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