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치인이 10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뉴욕에서 한인 식당을 운영하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자금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진 곽모씨가 민주당 서갑원 의원 공판에서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곽씨는 "2003년 이후 박 전 회장으로부터 45만 달러를 송금받아 관리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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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치인이 10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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