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교통사고 사망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경찰이 서울지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난폭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교통경찰관뿐만 아니라 기동대와 방범순찰대 등 전 경찰력과 장비를 집중해 교통사고 사망 주요행위에 대한 처벌을 더욱
특히 최근 증가하는 음주운전에 대해선 24시간 단속체제로 전환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선 유치장에 입감 하는 등 엄정하게 사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생계형 운전자의 가벼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선 현장 계도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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