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1일) 도심에서 진행된 3·1절 집회들과 관련해 대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오늘(2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도심 집
3·1절 집회 중 경찰이 한때 금지통고를 했으나 주최 측이 법원에 낸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서 방역수칙 준수 등 조건부로 허용된 경우가 2건 있었으며, 이 중 1건은 열리지 않았고 나머지 1건은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김 과장은 설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