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용산과 경기 안산 등지에서 최신 영화 등을 복사하고, 수도권 일대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영상물을 판매해온 미국인 박 모 씨 등 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단속을 피하고자 판매점에서 미군과 외국인들 상대로만 출입을 허용하고, 판매와 배달을 분리하는 등 조직적으로 불법 복사물을 팔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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