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끝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가수 전인권(67)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6일)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가수 전인권씨를 지난 1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 삼청동에 사는 전씨는 옆집
전씨는 경찰에서 '돌을 던진 기억은 있으나 기왓장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이웃과 전씨는 합의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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