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터카 보험사기 방지 대책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25일 3차 회의를 연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국렌터카공제조합] |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은 내·외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렌터카 보험사기 방지 대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 외부전문가로는 김학역 전 경찰 치안감, 양두석 가천대 교수, 허연 중앙대 교수, 이차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파트장 등 4명이 참여했다.
렌터카 보험사기 방지 대책협의체는 앞으로 보험사기 사전 예방, 보험 범죄에 대한 체계적 대응 등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이미 전직 경찰출신 4명으로 구성된 특수조사팀(SIU)를 운영하고 있으며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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