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52살 송 모 씨와 성매매 여성 28살 최 모 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 등은 고급호텔에 외국인 전용객실이 있어 경찰 단속이 쉽지 않은 점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했고, 지난해 3월부터 약 70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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