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오늘부터 출입명부에 6자리 '개인안심번호'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하면 출입명부에 휴대전화 번호 대신 숫자와 문자 6자리로 구성된 '개인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 백기완 선생 발인…모란공원에서 영면
지난 15일 별세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발인과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된 가운데 백 선생은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
▶ '인보사 성분조작' 혐의 1심서 무죄 선고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성분을 조작하고 당국에 허위 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미 국무부 "일본군 위안부 지독한 인권침해"
미 국무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성적인 목적의 여성 인신매매는 지독한 인권 침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일부 배구 선수들의 과거 학교폭력 전력과 더불어서 현직 감독과 선수 간 과거 폭행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전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첫 TV토론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성적표는 어떨까요?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충분히 소통하겠다는 박범계 법무장관.
갈등 봉합의 단초가 될까요? 이 문제 다룹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