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늘(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의사와 접촉한 교직원, 환자 등이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전날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속 마취과 의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접촉한
애초 접촉자는 교직원 20명, 환자 4명 등으로 알려졌으나 서울대병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 교직원 접촉자는 27명, 환자 접촉자는 5명 등 총 32명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