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문 대통령, 故백기완 조문…"자유롭게 날아가시길"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기완 선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과거 함께 했던 일을 회고하며 "이제 후배들에게 맡기고 훨훨 자유롭게 날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합참 "북 남성 귀순 과정서 대응조치 미흡"
합동참모본부가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귀순한 북한 남성이 우리군 감시장비에 몇 차례 포착됐으나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차단시설이 미흡했다고 인정했습니다.
▶ '조카 물고문 혐의'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경찰이 10살짜리 조카를 폭행하고, 욕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모 부부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김정은과 공연 관람…리설주 1년여 만에 등장
김정은 총비서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김 총비서와 광명성절 기념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1년여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을 두고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제주 5성급 호텔에서 일어난 노출 논란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다룹니다.
학교폭력, 지금 반성한다면 한 번 정도 용서하고 기회를 줘야 할까요?
이 문제 짚어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