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 한 정육점에서 70대 손님을 도끼로 위협하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정육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고기를 비싸게 팔았다"며 항의하는 손님을 소고기 발골용 손도끼로 협박한 뒤 끌고가는 등의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조동욱입니다. [ ea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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